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한-뉴 비즈니스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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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2006-12-18 11:24
서울--(뉴스와이어)--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최근 뉴질랜드 웰링턴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한-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금기 회장은 한-뉴 경협위 위원장 자격으로 개회식에 참석하여 한국측을 대표하여 일동후디스 뉴질랜드 간의 교역과 투자환경을 골자로 하는 ‘한국기업 투자 성공사례 및 확대방안’을 발표하였다.

일동후디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유아식을 공급하여 한국 아기들의 평생건강에 기여한다는 이념 아래 트루맘을‘청정지역 뉴질랜드 사계절 100% 자연방목 원유’라는 고급 이미지로 출시하여 6년 만에 조제분유 시장에서 M/S 12%를 기록하고 있는 등 한국의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청정분유 ‘트루맘’을 생산하는 Fonterra사는 1810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유가공 업체로서 전세계 140개국 이상 수출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유가공 생산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모유와 가장 가까운 단백질, 지방산 구성으로 소화가 잘되고 아토피, 알러지 예방에 좋은 분유로, 뉴질랜드 데어리고트 社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산양분유는 출시 3년만에 M/S 10%를 달성, 일동후디스는 전체 분유시장에서 점유율 23%를 기록하며 업계 3위로 성장했다.

행사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일동제약,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은 “아기들에게 청정 유아식을 공급하겠다는 사명으로 뉴질랜드를 선택한 것이 기업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뉴질랜드는 60년간 A급 전염병이 한 건도 없었고,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는 등 세계 최고의 낙농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HACCP, GMP 등 세계적 품질규정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조제분유, 유아식품의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건강기능식품의 공동개발 등으로 뉴질랜드와의 교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뉴 경제협의회 주최로 한국과 뉴질랜드 기업인 약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기업을 대표하여 성공 사례를 발표한 일동후디스는, 뉴질랜드의 청정 이미지를 높이는 광고 CF를 소개하여 뉴질랜드 경제인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일동후디스 개요
일동후디스는 60여년 전통의 민족제약기업 ‘일동제약’의 자회사로서, 1970년 창업 이래 한국형 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베이비쥬스, 아기용 이온음료 및 산양분유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 유아식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ldongfood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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