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교통방송 아카이브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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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6-12-18 14:06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은 서울시 교통방송본부의 ‘방송아카이브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우기술은 방송정보시스템, 송출시스템 등 교통방송의 기존 방송제작시스템과 연계한 아카이브시스템 구축을 통해 TV서울, tbsFM, tbsDMB방송제작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방송컨텐츠의 데이터표준 확립 및 검색과 편집, 보관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절감하여 획기적으로 향상된 방송제작 자동화인프라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우기술은 방송아카이브시스템 사업 강화를 위한 지난달 디지털아카이빙솔루션 전문업체인 성보데이타시스템과 제휴를 맺고 디지털자산관리솔루션(DAMS) ‘와이즈미디어(WiseMedia)’의 독점영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교통방송 아카이브시스템 구축에도 핵심솔루션으로 와이즈미디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사업자선정 경쟁입찰에는 에스비에스아트텍, 에스케이씨앤씨,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 엠비씨미디어텍 등 다우기술을 포함한 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CMS솔루션부문과 방송아카이브사업 경험 면에서 우위를 보인 다우기술의 수주로 돌아갔다.

다우기술은 “최근 성보데이타시스템과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솔루션을 확보한 것이 방송아카이브사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2007년에는 국내 타 방송사 뿐만 아니라 성장세에 있는 IPTV시장에서도 다우기술의 영향력을 크게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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