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2007년 해맞이 부산축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2007년 1월 1일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해운대해수욕장과 용두산공원 일원에서 기원 한마당 축제로 다채롭게 개최될 전망이다.
부산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2007년 해맞이 부산축제’가 ‘첫 해오름에 꿈과 희망을 싣고’를 주제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세계도시 부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단결의 부산사랑 한마당 축제를 펼치고자 ‘시민의 종 타종식’과 정해년 해맞이, 광안대교 시민개방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정해년 해맞이’는 해상 선박 퍼레이드(바다), 축하비행(하늘), 경축공연(육상) 등 육·해·공 입체적인 연출로 해양도시의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해양축제로서, 공연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수십만의 해맞이 인파가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겨울철 관광테마 축제이다.
또한, ‘해맞이 풍경 시연 퍼포먼스’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져 가족·연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 특히, 정해년 상징동물인 돼지형상의 조형물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되어 기념사진 촬영명소(포토존)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일출에 맞추어 해맞이 풍경을 현장에서 작가들이 직접 시연하는 ‘해맞이 풍경 시연 퍼포먼스’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해맞이 부산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오늘(12.19)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권상 행정부시장 주재로 ‘2007해맞이 부산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소관사항별로 지원·협조사항 등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이날(12.19) 보고회는 시·구(군) 해당 국장 및 부서장,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조직위의 행사계획, 프로그램 연출계획 및 교통·안전대책 보고가 있고, 기관(부서)별 교통·안전대책 및 행정지원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지원 협조사항 등을 토의한다.
보고회에서는 △지하철·버스 증편 및 운행시간 연장 등 관람객의 원활한 수송대책 △행사장 및 지하철역 승강장 등에 안전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중점 논의한다.
행사당일 행사장에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에 대비한 교통계획으로는 △시내버스는 남포동 경유, 해운대 방향 운행 노선의 운행시간 연장(현행 23:00에서 익일02:00로 3시간 연장)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현행 익일00:45분에서 익일01:55분으로 1시간 10분 연장) 및 20회 증편운행 △마을버스는 중구 및 해운대구 11개 노선의 운행시간 연장(현행 23:00에서 익일02:00으로 3시간 연장)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12.19) 보고회를 통해 미미점 및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구·군 행사로 ‘2006 해넘이 축제’가 오는 12월 31일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어 소망기원문 소지, 불꽃축제 및 공연 등이 펼쳐지며, ‘2007 해맞이 축제’는 송정해수욕장과 해월정 일원에서 퍼포먼스, 소망풍선 날리기 등이, 기장군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 어선퍼레이드, 새해맞이 기원굿 등이 열린다. ☞문의처 : (사)부산문화축제조직위원회(051-888-3397)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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