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민선4기 허남식시장의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건설을 위한 시정 방향을 수립하고 각종 시책추진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함께하는 시정구현’을 위해 시민여론조사결과 시민의 62.3%가 ‘부산은 살기좋은 곳’으로 생각하며 81.0%의 시민은 가능하면 부산에 계속 거주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1개월간 부산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소장 조항제)에서 19세 이상 부산시 거주 시민 1,02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결과 응답한 것으로 부산시가 나아가야할 미래상은 ‘항만/물류도시’와 ‘국제교류거점도시’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밝혔다.

또한, 62.3의 시민들이 ‘부산은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는 지난 2002년 69.6%이후 계속 긍정적 평가가 감소되었으나 이번 조사에서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산지역 고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실업률이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민선4기 허남식시장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의 행정수요를 예측하고 효율적인 시정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은 부산시의 시정발전 노력과 10년후의 부산시의 미래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분야별 평가에서는 영화/영상, 관광/컨벤션, 해양/항만, 행정서비스 등 4개분야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실업, 산업/경제, 복지분야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민선4기 부산시정의 역점 추진분야로는 ‘부산경제 활력화’와 ‘실업해소 및 생활복지 구현’으로 나타나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며,부산시민 대부분은 부산지역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며, 그 원인으로는 ‘일자리 감소’와 ‘기업의 역외이전’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기업과 외국기업 적극 유치’와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중점 지원업종은 영화/영상, 관광분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부산시장의 자질과 역량으로는 ‘기업과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 및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6이내 이다.

민선4기 부산시정에 대한 시민의견은 ‘부산의 생활여건’에 대해 62.3%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계속 하락하던 만족도가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이는 꾸준한 고용률 상승과 최저수준의 실업률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의 미래상’은 항만/물류도시가 33.9%를 차지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다음이 국제교류거점도시, 영상/문화도시, 관광/컨벤션도시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10년후 부산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50.6%)이 과반수 이상으로 나타났다.

‘부산 시정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부산시가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시가 발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친절한 시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정 분야별 평가’에서는 영상/문화, 관광/컨벤션, 해양/항만,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실업, 산업/경제, 복지분야는 부정적 평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민선4기 부산시정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할 분야’는 ‘부산경제의 활력화’와 ‘실업해소 및 생활복지 구현’이 각각 58.3%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부산시민은 부산지역의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일자리 감소와 기업의 역외이전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수도권 기업과 외국기업의 적극 유치와 중소기업과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을 적극 확대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산지역 산업중 집중 지원분야로는 영화/영상, 관광분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한편, 시민들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기업 및 자본을 유치할 수 능력’을 ‘부산시장의 자질’로 우선 꼽았으며, 뒤를 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득’하는 시민 통합능력을 다음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반영한 시민들의 심리가 잘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민선4기 부산시정에 대한 시민여론조사는 지난 7월 1일 허남식시장 체제 출범과 더불어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건설을 위해 매진함에 있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용역의뢰한 것으로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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