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 ‘토토링’ 오픈
토토커뮤니케이션(대표 신동윤)은 신뢰성 높은 가망고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즈니스맨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인적 네트워크로 연결해 주는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 “토토링”(www.totoring.com)을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토토링” 서비스의 특징은 기존 오프라인 인맥 네트워크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대 재생산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크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상품의 공급과 소비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상품 정보의 효과적인 전달과 습득의 제한으로 거래 당사자들은 적절한 상대방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토토링은 온라인 상의 도구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축적된 인맥의 확장을 통해 정확한 정보거래를 가능하게 해 준다.
토토링은 비즈니스맨이 지인에게 자신의 프로필이 담긴 토토링 초대메일을 보내고 지인이 이를 수락하면 둘 간에 1촌 관계가 형성되어 주소록을 통해 서로 상대방의 프로필을 열람하고 자신의 비즈니스 인맥을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토토링의 비즈니스 회원은 선물이 포함된 강력한 초대기능을 이용하면 나의 1촌 지인에 연결된 2촌을 대상으로 1촌의 자동소개를 통해 초대가 가능하다. 2촌이 초대에 수락하면 나와 1촌이 되며, 이러한 단계를 반복함으로써 비즈니스맨은 오프라인 상의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형성된 신뢰할 만한 1촌, 즉 잠재고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다.
또한 토토링에서는 항상 최신의 주소록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인맥관리대상이 아무리 많아도 빠짐없이 챙길 수 있고, 여러 단계 그룹까지 중복분류가 가능해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토토링의 일반회원은 “내 비즈맨” 주소록을 통해 나와 3촌 이내에 있는 비즈니스맨들의 세부정보와 1촌과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이왕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본다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지인과 관계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맨들을 통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인의 소개로 비즈니스맨들이 보낸 초대메일을 수락할 때마다 그 대가로 환금(換金)성이 있는 “토토캐쉬”를 선물 받게 된다. 토토링의 사이버머니인 토토캐쉬는 일정액(10,000원) 이상이 적립되면 회원의 은행계좌로 이체 가능하며, 토토캐쉬를 이용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다.
신동윤 사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인맥관리 서비스들이 있어왔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며, “토토링은 오프라인 상의 지인관계를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기존 인맥관리 서비스를 벗어나 비즈니스맨과 일반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지속적인 인맥 형성이 가능한 인맥 기반의 마켓플레이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토커뮤니케이션은 '터보백신'으로 잘 알려진 백신업체 '에브리존'과 '쿠쿠박스'로 공전의 히트를 친 '쿠쿠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인 신동윤 사장, 싸이월드의 개발 책임자였던 곽진영 이사 등 인터넷 업계의 쟁쟁한 실력자 10명이 함께 설립한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totoring.com
연락처
신동윤 사장 2040-6470
-
2006년 3월 28일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