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이 화학산업분야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은 독자적인 R&D기획을 통해 오는 12월말부터 산업자원부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과제를 한국화학연구원, KAIST와 함께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행하는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은 ‘납사 대체원료로부터 올레핀 제조기술 개발’이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세부과제중 하나인 ‘메탄올로부터 고효율의 프로필렌 제조기술 개발사업’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총괄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임선기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이윤조 박사팀, 정밀화학사업단의 우항수 박사팀이 공동연구하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원유에서 얻은 납사를 납사분해공장(NCC)에서 분해하여 기초유분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고 있으나 고유가 시대에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공정이다.

이번에 공동연구로 진행하는 과제는 천연가스나 석탄에서 생산한 메탄올을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고효율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기술 개발로 향후 올레핀 생산을 위한 원료의 다각화는 물론 원료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차세대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개발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3단계로 총 7년간에 걸쳐 진행되며 2단계(2009. 11 ~ 2011. 10)부터 기업 참여시 총 연구비는 2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정밀화학사업단 우항수 박사는 일년 이상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의 산업기술 동향 분석과 산자부의 석유화학산업기술 Roadmap 수립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과제를 기획하여 산자부에 제안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울산시가 분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석유자원 고갈 문제 대두 및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제조업분야 부품 및 소재의 기초 원료로 제공되는 올레핀을 천연가스 등 대체원료로부터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실용화될 경우 지역 화학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국제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이란 세계적으로 실용화 되어 있지는 않으나, 향후 미래 산업을 주도하고 산업전반의 파급효과가 큰 지식집약적인 R&D 사업을 말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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