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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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6-12-19 10:39
서울--(뉴스와이어)--종합 IT 서비스업체인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따뜻한 나눔경영으로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LG CNS는 자매 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3리에서 쌀 400포대를, 경기 안성군 양성면 방신리에서 배 400상자를 구입해 중구청(www.junggu.seoul.kr, 중구청장 정동일)에 기증했다.

이를 위해 LG CNS는 19일 충무 아트홀 광장에서 LG CNS 김대훈 부사장을 비롯해 정동일 중구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전달 행사를 가졌으며, 중구청 측은 이 농산물을 생활이 어려운 중구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재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중구사회안전망 저소득구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LG CNS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 CNS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는 현재 4500가구 총 9000여명의 주민들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LG CNS의 농산물 구입 및 기부 활동은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을 돕는 동시에 추운 겨울 생활고로 힘들어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된다.

이 외에도 LG CNS는 지난 주 연말 연시를 맞아 은평재활원 장애우들을 돕기 위해 연하장과 카드, 다이어리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 엠마누엘 어린이집을 돕기 위해 무농약 쨈과 차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잇달아 개최해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LG CNS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주변 이웃들을 돕는 나눔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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