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멀리 이국땅으로 시집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사는 결혼이민여성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향수병을 해소하기 위한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연선서 낭독과 결연증서 및 선물 교환식 ▲즉석사진촬영과 손거울 공예품 만들기 ▲친정어머니가 딸에게 지켜야 할 덕담한마디해주기 ▲무령왕릉, 공주박물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천안, 공주, 논산, 청양, 예산지역의 한국인 주부 42명과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네팔출신의 이주여성 42명은 1:1방식으로 친정어머니결연을 맺었으며, 오는 26일에는 보령, 서산, 서천, 홍성, 태안, 당진지역의 주부들과 이주여성 39쌍이 친정어머니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충남도가 친정어머니결연행사를 주최하게 된 배경은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으로 시집와 느끼는 외로움과 낯설음을 친정어머니라는 존재를 통하여 극복함으로써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道 관계자는 “이번 친정어머니결연맺기 사업을 통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모녀관계를 맺었고, 지속적인 만남을 유도하여 진정한 한국의 母情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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