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006년 올해의 인명구조상 시상
올해로 제 2회째인 전남대병원 인명구조상은 병원에 오기 전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조치를 통해 환자가 후유증 없이 회복될 수 있도록 인명구조에 공이 큰 소방ㆍ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응급환자 초기 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 수상자인 광주 조삼영 소방교ㆍ김시환 소방사는 동부소방서 지산파출소에서 함께 근무하던 지난 4월 4일 새벽 2시 20분께 갑자기 심정지로 구급을 요청한 김○○(36세ㆍ여ㆍ광주시 동구 산수동)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신속히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 후유 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전남의 설병옥 소방교ㆍ이대명 소방사 역시 보성소방서 도양파출소에 함께 근무하던 지난 5월 2일 오전 11시 30분께 운동회 달리기 후 갑자기 쓰러진 김○○(28세ㆍ여ㆍ전남 고흥군 고흥읍)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고흥 녹동 현대병원으로 이송한 후 다시 뇌소생술 등을 위해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 후유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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