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006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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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0:39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박순우 해외사업본부장이 12월 18일, ‘2006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6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식’은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 문화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한 바가 큰 사람을 포상하는 행사다.

2002년 4월 한빛소프트에 입사한 박순우 본부장은 한빛소프트의 해외사업부를 이끌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 8천만 달러를 이미 달성한 상태이다. 여기에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팡야’, ‘위드’ 등을 시작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헬게이트: 런던’의 수출이 큰 몫을 해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현재 해외 12개국에 수출되어 일본과 태국에서 서비스를 실시한 상태이며, 아직 클로즈 베타 조차 시작하지 않은 ‘헬게이트: 런던’은 한빛소프트와 빌 로퍼가 이끄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라는 명성만으로 누적 수출액 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국의 렌허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와 469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그루브파티’는 정식 서비스가 실시 되기도 전에 캐주얼 게임 사상 최고 금액으로 수출 된 바 있다.

한빛소프트가 지금까지 달성한 8천만 달러는 계약 당시의 계약금과 미니멈 개런티가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받게 될 러닝 로열티와 신규 라인업들의 또 다른 해외 진출로 내년에는 누적 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은 대통령 표창을,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이사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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