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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09:1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생활패턴이 일반화하면서 선물을 편의점에서 구매해 바로 택배로 보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훼미리마트, GS25, 바이더웨이 편의점 3개사와 제휴해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에 따르면, 12월 편의점 택배 물량은 약 13만 박스로 예상된다. 이는 통상 월간 물량이 6,7만 박스 정도인 것에 비추어보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편의점 택배 물량은 통상 2,3월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등 10대부터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층들의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다. 이외에도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에도 약등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그러나 가장 크게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간이다. 12월 한달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부터 22일 사이 한주간 택배화물 접수가 집중된다는 것.

이와 관련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편의점 택배 물량은 매년 12월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최근 편의점들이 다양한 선물 아이템과 이른바 편의점PB(Private Brand 프라이빗 브랜드:판매점이 자체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상품)라 불리는 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는 자체 상품들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젊은 층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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