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GS25, 바이더웨이 편의점 3개사와 제휴해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에 따르면, 12월 편의점 택배 물량은 약 13만 박스로 예상된다. 이는 통상 월간 물량이 6,7만 박스 정도인 것에 비추어보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편의점 택배 물량은 통상 2,3월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등 10대부터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층들의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다. 이외에도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에도 약등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그러나 가장 크게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간이다. 12월 한달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부터 22일 사이 한주간 택배화물 접수가 집중된다는 것.
이와 관련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편의점 택배 물량은 매년 12월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최근 편의점들이 다양한 선물 아이템과 이른바 편의점PB(Private Brand 프라이빗 브랜드:판매점이 자체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상품)라 불리는 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는 자체 상품들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젊은 층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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