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와 함께 하는 ‘2006 사랑의 피자파티’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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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0: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미스터피자 (대표 황문구, www.mrpizza.co.kr)는 지난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100명의 아이들과 100명의 미스터피자 직원들이 함께 모여 ‘2006 사랑의 피자파티’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미스터피자 직원과 함께 피자도 먹고 전문 MC와 함께 스무고개 게임도 하고 도우매직쇼 및 마술쇼 등을 관람했다. 특히 미니피자박스로 트리에 장식도 하고 2007년의 꿈과 희망을 적어 ‘꿈의 나무’, ‘희망의 나무’에 다는 등 이색 이벤트에 아이들도 모두 재미있어 했다는 후문.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는 “2006년 한해 동안 꾸준히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피자를 전달해 왔고 그렇게 한 해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어린이들은 미스터 피자의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함께한 결식아동들과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송년행사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미스터피자는 2004년 11월 이래로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과 연계하여 매장, 본사임직원, 고객들이 모두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미스터피자 사랑의 피자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미스터피자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은 ‘미스터피자 빅브라더’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2006년 1월 ‘미스터피자 사랑의 피자 캠페인’으로 명칭을 변경,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도 전국 340여개의 공부방에 사랑의 피자를 배달하였고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13,619판의 피자를 배달했다.

웹사이트: http://www.mrpizz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