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 및 한국, 중국, 일본의 관세행정당국간 정보공유를 위해「ASEAN Plus 3 Customs Web-site」를 구축하여 12월 20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SEAN Plus 3 Customs Web-site」는 ASEAN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골자로 하는 서울이니셔티브(‘03.10월 제5차 ASEM 관세청장회의에서 제안·채택)의 실행과제로서 동아시아 각국의 통관절차, 관세율, 지식재산권(IPR)·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사항, 관세행정 모범사례 등을 실시간 등재한다. 서버는 ASEAN 사무국이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하고 한국 관세청과 ASEAN 사무국이 공동 운영한다.

「ASEAN Plus 3 Customs Web-site」의 개설로 ‘ASEAN 세관당국 능력배양 프로그램’ 등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ASEAN 지원활동에 한 획을 긋고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 관세청의 모범사례 홍보를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이 기대된다.

또한, 최근 국제무역계의 최대 핫이슈인 지재권 보호(관세청은 '06년도 세계관세기구 지재권보호 최우수국 수상), 관세행정 정보화 등 관세관련 논의·협력의 장이 될 것이며, FTA 관련 정보 공유에 따라 ASEAN과의 FTA 활성화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시의적절한 사업이다. 관세청은 동아시아 지역의 무역원활화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ASEAN Plus 3 Customs Web-site」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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