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뭉실이와 댕이를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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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0:47
서울--(뉴스와이어)--거리거리마다 캐롤이 울려 퍼져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2006년을 일찍 귀가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하루걸러 잡혀있는 송년모임으로 귀가시간은 점점 늦어만 간다.

아이들에게 깎인 점수를 만회하고 싶은데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유진로봇의 완구사업부 지나월드(대표: 신경철)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강아지 인형<뭉실이>와 고양이 인형 <댕이>를 추천했다.

병원놀이가 아이들 감성을 자극하는 유아들의 보편적인 놀이라는 점을 착안해 아이들과 친숙한 강아지를 캐릭터로 만든 <뭉실이의 동물병원>은 뭉실이 가슴에 청진기를 가져다 대면 가슴에서 “쿵쿵쿵” 심장박동 소리가 난다. 엉덩이에 주사를 놓으면 “깨깽~”하고 울기도 하며, 등을 쓰다듬으면 “멍멍”하고 짖기도 해 아이들의 정서함량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 인형 댕이는 종영한 KBS2 TV어린이 드라마 <641가족>의 주인공 천재소녀 재인이의 비밀친구로, 댕이의 등을 쓰다듬으면 꼬리를 흔들고 “야옹~”소리를 내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비밀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비밀 목걸이가 달려 있다

<뭉실이>는 동물병원, 입원실. <댕이>는 입원실, 발레리나, 비밀친구, 미용놀이 등 다양한 시리즈의 완구제품이 마련되어있다. 이미 댕이와 뭉실이를 갖고 있는 가정은 귀여운 의사복장과 기본 병원놀이 도구가 한세트로 이루어져있는 <뭉실이& 댕이의 수의사 놀이> 완구제폼을 선택해도 좋을 것. 특히 이 제품의 의사 가운은 고밀도 벨크로 단추를 이용해 4~7세까지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의사가운을 직접 입고 병원놀이를 할 수 있다.

지나월드의 조은희 이사는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로 만들어진 뭉실이와 댕이의 병원놀이완구는 아이들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뭉실이>동물병원은 62,000원, 입원실은 43,000원, <댕이> 입원실은 43,000원 발레리나 댕이는 3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뭉실이& 댕이의 수의사 놀이>는 2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뭉실이>와 <댕이>의 병원놀이 세트는 전국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판매되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시연행사 기간 동안 구입하는 고객께는 고급산타모자와 하트목걸이를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지나월드의 제품 라인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나월드 온라인 사이트 (www.ginaworl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진로봇 개요
1988년 설립된 유진로봇은 청소 로봇, 물류 로봇 및 ANS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로봇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전문 로봇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jinrob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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