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건축그룹, 잇따른 BTL 당선으로 ‘겹경사’
지난 12월 1일 발표된 연면적 45,643.76㎡, 총 513억 원 규모의 서울 구촌초 외 3개교 BTL 사업에서 명승은 시공부문으로 당선되었으며 시공사 컨소시엄으로는 경남기업, 명승건축 외 3개사, 설계사 컨소시엄은 경성종합건축사사무소 외 2개 업체가 맡았다.
또한 26일 발표된 울산 범서고 외 2개교 BTL 사업은 연면적 28,772㎡ 총 294억 원 규모로 신한건설 외 4개사가 시공분야를, 명승건축이 설계를 맡아 당선되었다. 이번 입찰 경쟁에는 대경건설 외 4개사가 시공을 맡고 이가건축, 동우건축, DNB건축이 설계로 참여한 대경건설 컨소시엄과, 덕산건설산업 외 4개 업체가 시공을 맡고 터울건축이 설계를 맡은 덕산건설산업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였다.
이처럼 명승건축그룹은 서울 구촌초외 3개교 BTL 사업에서는 시공사로, 울산 범서고 외2개교 BTL 사업에서는 설계사로 당선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명승건축그룹은 도시계획 · 건축 설계 · 건설사업관리(CM)의 명승건축, 턴키 위주의 건설시공사인 명승건설, 종합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맥이앤씨, CM과 투자를 결합하여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씨엠아이테크놀러지, 정부발주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하는 한국BTL, 신·재생에너지를 건축에 접목시키는 명승E3에 이르기까지 건축 사업의 전 과정을 유기적이고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종합 건축그룹이다.
웹사이트: http://www.macarchit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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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5일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