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2월 상순까지 철도공사가 수송한 누적 컨테이너 수송량 100만TEU는 화물열차를 2만회(1개열차50TEU), 트럭은 50만대(1대2TEU)에 해당하며, 컨테이너 1개의 길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6,058km로써 우리나라 철도 총연장키로(3,392km)의 두 배에 해당된다.
철도공사는 최근 5년간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수송대비 연평균 8.6%의 분담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수송량이 계속 늘고 있어 올해부터는 분담률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철도물류수송은 대량수송과 친환경적인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철도수송량이 늘어날수록 국가물류비를 대폭 절감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는 화물취급역 거점화와 직통수송체계 확립 등 물류인프라 확충을 통해 컨테이너 중심의 복합일관운송을 더욱 확대하고, 남북철도 개통과 대륙철도(TCR·TSR)연결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참고
1. TEU = Twenty foot Equivalent Units의 약자로 20피트형 컨테이너 1개를 1TEU로 환산하여 표시하는 것을 말함.
2. 수출입컨테이너 분담율 : 도로88.0%, 철도10.4%, 연안1.6%(‘06.10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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