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 10월 모두 45개 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사례발표 등을 통해 12개사를「노사문화 대상」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LS니꼬동제련(주), (주)우리은행, 한국도로공사, 무림에스피(주) 등 4개사가, 장려상(노동부장관상)에는 (주)파리크라상, 한국수력원자력(주), 삼성탈레스(주), (주)현대백화점, 신성델타테크(주) 제2공장, 국제엘렉트릭코리아(주) 등 6개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에 대한 시상은 오는 21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이상수 노동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노사단체 등도 참여하여 수상자를 격려하고, 그간 노사협력에 기여한 공이 큰 노·사·공익 관계자에게 「노사화합공로상」을 직접 수여하기도 한다.
주요 심사내용은 △전반적인 노사관계, △열린 경영과 근로자참여, △인적자원개발·활용, △성과배분제도,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개선, △근로자복지 및 기업의 사회적 의무, △노사문화 특징 등에 대한 추진 실적이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노사문화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한편 타 기업이 이를 벤치마킹하도록 하기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올해까지 총 239개사가 신청, 이 중 68개사가「노사문화 대상」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연도별로 보면 작년에 이어 올해에 많은 기업이 「노사문화 대상」을 신청하였는데, 이는 노사관계가 점차 협력적인 관계로 바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사문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주어지는 금융·행정·재정상 등 다양한 혜택 중 일부를 우대하여 적용받게 된다.
한편, 오는 21일 「노사문화대상 및 우리사주대상 시상식」 이후 14:00부터는 노사화합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간 노사협력 사례의 벤치마킹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관계 경쟁력 강화 우수사례 발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경기고속(노사문화대상), 대우인터내셔널(우리사주대상), 한국바스프 여수공장(노사관계발전프로그램) 등의 기업에서 노사협력에 관한 생생한 경험 등을 직접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를 참조하거나, 노동부 노사정책국 노사협력복지팀(02-503-9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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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력복지팀 박윤기 사무관 02-503-9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