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가 2006년 종무식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이웃사랑 행사를 함께 갖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 시민홀에서 종무식을 갖고 올 한해를 마감하게 되는데, 이에 앞서 21일 하루 동안 시청사 앞과 명곡동사무소 주차장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채혈한 헌혈증서는 종무식 때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종무식 행사 후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 저금통’을 전 직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해 모인 성금은 내년 종무식 때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종무식을 알차고 의미 있게 치루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국가적으로 부족한 헌혈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종무식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한편, 헌혈증서 전달식 외에도 직원들이 서로에 대한 감사와 격려, 그리고 새해의 각오를 담은 영상편지를 상영하고 「올해의 으뜸시책 사례발표」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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