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KORCIS)’ 구축 완료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권경상)에서는 12월 22일 오후 2시 관내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에 산재한 고서 고문서 등 고전적의 소장기관 및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www.nl.go.kr/korcis)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 구축 사업은 2005년도부터 우리나라 고서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활용 및 연구를 위한 종합목록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고서목록DB를 통합하고 서비스하기 위하여 정보통신부의 지식정보자원 관리사업(전담기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현재 수록된 데이터는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등 전국 주요 고전적 소장기관 41개 기관의 고전적 목록DB 41만종 및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전적 원문DB 3만5천종 등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한국 고전적은 약 100만종 223만여 책으로 추정되는데, 구축 완료된 41만 종을 제외한 약 59만 종에 대해서는 향후 2011년까지 7개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로는 약 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소장자료 뿐만 아니라 국외 소재 한국 고전적에 대한 DB도 종합목록으로 구축하여 명실공히 한국고전적종합데이터베이스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KORCIS)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이제까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고전적 소장 기관을 직접 찾아가야 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으며, 또한 관련 연구자들이 국내외 소재 한국 고전적에 대한 목록, 해제, 원문, 목차 등 표준화된 고서DB를 용이하게 이용하게 됨으로써 한국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고서DB의 중복 구축을 방지하여 예산 절감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l.go.kr

연락처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기획과 봉성기 02-590-075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