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제1회 한국 최고의 리더대상을 수상한 박완수 창원시장은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6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음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창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사랑운동”으로 기업지원 부문에 지원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방자치행정의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상위권으로 평가를 받아 시ㆍ군ㆍ구 등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살기 좋은 도시 대상부문에서도 종합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기업사랑운동’을 전국 처음으로 창안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1회성 캠페인운동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7개 분야 81개 세부 실천사업을 선정, 체계적으로 추진해 기업사랑 도로건설, 민간주도형 기업사랑협의회 창립, 삼원테크를 비롯한 10여개의 첨단산업 유치, 美 게이츠사 등 60개 업체 3,000여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불합리한 시내버스노선의 대대적 개편과 시내전역의 신호체계 연동화와 함께 신교통시스템을 도입해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도시외곽 순환도로망 구축과 도시 외부 연결도로를 확충해 창원 중심의 광역도로망을 구축했다. 또 전국 최초로 시민복지 5개년계획 수립한 것을 비롯, 시민복지 조례 제정, 저소득세대 전세자금 지원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점이 호평 받았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과 과학문화시책에도 큰 관심을 보여 창원과학고 유치, 청소년과학체험관 건립, 동읍 다호리고분군전시관 건립, 전국청소년 동아리 축제와 창원아카데미 개최 등으로 교육 및 과학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수도로 만들기 위해 환경수도 선포식을 개최하고 친환경적 테마공원 조성과 시내 하천을 친수ㆍ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생태하천복원 종합계획수립 등 환경수도 만들기 종합마스트 플랜을 마련하여 창원을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통합지역인 읍·면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 노력과 창원발전연구센터 설립,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구축 등 창의와 상상의 지식행정을 실천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창원시는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바탕으로 세계 선진도시와 당당히 경쟁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창조적 세계일류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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