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공단, 시상금을 육상대회 유치 후원금 기탁

대구--(뉴스와이어)--대구환경시설공단 임직원 일동은(이사장 김기무, 노조위원장 김강섭) 2006년도 환경부 주관 전국하수처리장 운영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천5백만원을 대구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세계속의 대구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키로 하고, 2006. 12. 20 유치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하는 포상금은 매년 환경부에서 전국하수처리장의 운영실태를 평가한 후 최우수기관에 대해 지급하는 포상금으로써, 대구환경시설공단은 2003년도부터 금년도까지 4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하수처리분야에서 전국의 최고기관으로 인증 받고 있다.

공단은 2006년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혁신이행실적분야 평가에서도 전국 90개 지방공사·공단중 1등을 차지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기로 되어있을 뿐 아니라, 지난 5월 1일에는『3년연속 노·사 무분규 평화선언』으로 대구시로부터 노사화합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04년말에는 경기침체로 대구지역의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시민들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임금 인상분 100,128천원을 대구시로 반납하여 큰 귀감이 된바 있다.

연락처

대구시환경시설공단 홍보기획팀장 김화석 053-605-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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