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자, 문화관광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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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6-12-20 17:3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권경상)에서는 문화관광부 주요정책으로 추진중인 생활밀착형『작은도서관』조성 및 범국민확산운동 유공자에 대한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이달 21일(목) 오후 2시에 국립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수여한다.

이 상은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단위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식정보격차 해소 및 서비스 향상과 문화불균형 해소에 기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지자체 관계 공무원과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한 공공도서관(단체상 포상)에 수여하며, 올해 처음 시상하는데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작은도서관 유공자를 발굴, 포상할 계획이다.

올해 수상대상은 유공단체 2개기관 및 유공자 23명으로 이들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상으로 순금표창장이 주어지며,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단체(2개기관) : 중랑구립정보도서관(서울특별시), 부전도서관(부산광역시)

▶ 개인(23명)
- 박소희(인천늘푸른어린이도서관), 권혜선(용인시 풍덕천1동), 정태언(송보작은도서관), 나영순(글바구니도서관), 박춘화(서울특별시 송파구청), 김은영(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 신선철(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도서관), 손낙균(울산광역시 북구청), 심재국(용인시립도서관), 박양순(고성군 문화관광과), 김진웅(전라북도 임실군청), 조형근(전라남도 문화예술과), 최수영(경상남도 문화예술과), 차영종(울주도서관), 임미란(충청북도중앙도서관), 김승현(순천시 평생학습지원과), 최정남(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 김영우(경기도 수원교육청), 류상훈(구미시립도서관), 문현주(천안시중앙도서관 쌍용분관), 서예순(전주시립도서관), 박미영(광주광역시립도서관), 김낙희(대전한밭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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