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수 포코, ‘사랑은 부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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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8:21

천안--(뉴스와이어)--두 번째 싱글앨범 '예스라인(Yes-Line)'을 발표하고, 무서운 속도로 인기곡선을 타고 있는 캐릭터가수 포코(poko)의 뮤직비디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예스라인' 뮤직비디오는 포코의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시작된다. 배신감에 찬 포코는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음반 준비를 하고, 1년 후 원하는 목표에 이르게 된다.

이것을 지켜본 남자친구는 포코에게 다시 다가가기 위해, 반지를 준비하고 포코를 기다린다. 하지만 포코는 반지를 받지않고, 그를 떠나며 에피소드 1편이 종료가 된다.

뮤직비디오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사랑은 부메랑과 같은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던지면, 그것은 어김없이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사랑을 주지 않으면, 절대로 오지 않는 것이 사랑의 법칙이다.

포코의 뮤직비디오는 이런 사랑의 법칙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포코를 만든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대표 김강일)은 '부메랑 같은 사랑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에피소드 2편을 통해 완결 될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포코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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