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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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10:36

서울--(뉴스와이어)--기업들의 나눔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사랑나눔 기업봉사 센터’를 발족한 바 있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사무국내에도 ‘사랑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21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마포구 아현1동 소재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열 상근부회장은 “금번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단 발족을 계기로 앞으로 불우이웃,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오는 1월 11일 개최되는 대한상의 신년음악회에도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하고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입사원 연수과정에도 체험형 사회봉사 활동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정신을 고취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대한상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 개요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적,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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