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2007 부산국제기계대전’이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내년 5월 30일부터 6월3일까지 5일간 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기계공업 생산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기계산업 메카인 동남권의 중심인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근간이 되는 기계산업을 발전시키고, 부산·울산·경남의 공업지대를 활성화하여 장기적 경기침체를 벗어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2005년에 이어 내년에 세 번째로
개최되는 기계관련 국제종합전시회이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05)”은 22개국에서 483개업체가 참가하고,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4억7천만달러의 수출·구매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기존 서울에 편중되어 개최되던 국제전시회를 지방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전시회로 평가받았었다.

내년에 개최될 ‘제3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07)’에도 국내·외 대기업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25개국 500여개 업체가 1,500여개 부스정도의 기계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 3,00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 관련업계 종사자 등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 지역의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에게 국내 기계산업 발전의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국제기계기술전 △국제금형산업전 △국제용접공구산업전 △국제환경산업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참가 신청업체로는 위아(주), 한화기계(주), 한국트럼프(주), (주)한광, (주)아마다코리아 등 각 분야의 대표업체들이 대거 참여 신청을 마친 상태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의 향연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과 관련인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심포지엄인 (사)대한기계학회의 기계학술대회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5개국에서 60여팀이 참가하여 첨단 기술을 겨루는 제3회 아시아로보원 대회(아시아이족보행로봇경연대회)와 기술(로봇, 컨트롤)과학 아카데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수출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부산은 경남과 더불어 국내 기계산업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서, 이번 부산기계기대전을 통해 5억달러 이상의 거래창출효과와 800억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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