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예산 덕산 스파케슬에서 도내 여성단체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여성단체장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충남도가 지원하는 올해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으로 한 해 동안 道와 시·군 여성단체에서의 활동상황을 점검해보고 내년도 활동계획과 방향정립을 위한 토론과 단체간의 결속강화는 물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연찬회 일정을 보면 ▲첫째(21일) 날에 대한YWCA 강교자 부회장의 ‘여성지도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에 이어 화합의 시간을 가진 뒤 ▲둘째(22일) 날에는 道 단체와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사례발표를 한 후 문화유적지 현장탐방 順으로 진행된다.

김정숙 道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찬회를 통해 道와 시·군 여성단체가 앞으로의 활동과 방향을 설정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어 강교자 대한YWCA 부회장은 ‘여성지도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21세기 여성지도자시대에 여성들의 역할과 위치는 매우 중요하며, 사회구성원의 절반의 중요성을 넘어 감성과 세밀함, 배려와 보살핌이 지도력의 중요한 덕목으로 요구되고 있는 이 때에 여성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여성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지도자들의 지도력이 긍정적이며 신뢰받을 만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지영애 道여성정책관은 “우리나라의 여성단체 활동은 민족해방으로서의 활동기(개화기-일제시대)를 거쳐 90년대 이후에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되어 각 분야의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분권화시대에 맞추어 여성단체가 지자체의 정책 파트너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발전과 여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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