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1월 2일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 마술사왕의 부활’ PC 발매

서울--(뉴스와이어)--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A Korea 대표 한수정)는 오는 2007년 1월 2일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 마술사왕의 부활(The Lord of the Rings™, The Battle for Middle-earth™ II, The Rise of the Witch-king™)>을 국내 발매한다. PC용 확장팩,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 마술사왕의 부활은 뉴라인 시네마에서 제작한 반지의 제왕 영화는 물론 톨킨(Tolkien)의 원작 소설까지 방대한 이야기를 기초로 중간계를 혼돈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악의 세력을 실감나는 RTS(Real-time Strategy) 장르에 표현했다.

이번 확장팩은 마술사왕이 힘을 얻는 과정, 앙그마르의 지배, 위대한 왕국 아르노르의 침공 등 중간계의 악의 세력에 대한 모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새로운 1인용 캠페인 모드에 담겨져 있다. 게이머들은 새롭게 추가된 앙그마르 진영을 이끌고 스커미쉬(skirmish) 모드, 멀티플레이(multi-play) 모드 및 반지 전쟁(War of the Ring) 모드에서 중간계를 영원한 암흑 속에 빠뜨리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트롤(Troll) 클래스가 추가된 새로운 영웅 만들기 기능에서 추가 무기 및 갑옷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영웅을 만들어 보다 자유롭게 게임 플레이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월드 맵을 무대로 깊이 있는 전략을 세워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1인용 캠페인 모드
- 앙그마르의 땅에서 마술사왕이 엄청난 규모의 악의 군대를 모으면서 중간계 전체에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던,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시기를 게임 속에서 경험하는 것이 가능
- 사우론의 패전에 대한 빚을 갚을 순간에서 중간계의 인간들에게 전혹한 전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복수의 기회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유닛들
- 쓰랄 마스터(Thrall Master), 마법사 등이 포함된 새로운 유닛을 선택해 전장에서 이들을 활용한 차원이 다른 전략 구사
- 컨트롤 포인트, 경쟁, 킹 오브 더 힐 및 방어 등 새로운 스타일로 디자인된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캠페인 임무

차원이 다른 전략적 깊이
- 코스트 시스템 및 영웅 구성 요소가 추가된 업그레이드 된 영웅 만들기 기능
- 규모가 확장되고 내용 또한 충실해진 반지 전쟁 모드

EA 로스엔젤레스(EA LA)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 마술사왕의 부활은 PC용으로 2007년 1월 2일 발매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3만 6천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 마술사왕의 부활은 확장팩으로 원본,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가 있어야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홈페이지 (www.bfme2.ea.com)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연락처

Electronic Arts Korea 마케팅 갈민경 과장 02-3018-8815 011-296-788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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