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정원’의 지진희, 함께 영화보고 싶은 남자 1위

서울--(뉴스와이어)--‘신나게 사는 게 미안했던 시대, 그래도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오래된 정원>(감독 임상수, 제작 MBC프로덕션)의 주인공 지진희가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남자배우 1위로 선정되었다.

가슴 아픈 사랑의 주인공 지진희, 여성관객의 열렬한 지지!

‘주연배우와의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에 함께하고 싶은 남자배우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와 같은 제목으로 진행된 설문에서 <오래된 정원>의 지진희가 1위를 차지했다. 국민배우 안성기, 연기파 배우 설경구를 제치고 지진희가 1위에 뽑힌 것은 평소 그가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배우임을 알게 한다.

또한 <오래된 정원>의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 등의 영상을 통해 보여진, 평생을 잊지 못한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그의 모습이 여성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설문 결과 역시 다른 후보에 비해 여성의 투표율이 훨씬 높아,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쉽게도 실제로 함께 영화관람을 할 수는 없겠지만, 한결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배우 지진희는 곧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픈 시대, 빛나는 사랑의 기억 <오래된 정원>은 1월 4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mbcpro.co.kr

연락처

MBC프로덕션 영화기획부 김화진 팀장 02-78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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