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X-eud 사업단 문화 포럼 개최
제1Session에서 <전통문화도시의 미래와 전망>이란 주제로 이경찬 교수(원광대 도시공학과)가 발표하고, 김봉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이정덕 교수(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고선우 교수(전주대 정보기술공학부)가 토론에 나선다. 제2 Session에서 <지역의 문화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는 이정흥 본부장(저작권심의위원회 저작권진흥본부)이 주제발표를 하고, 원도연 소장(전북발전연구원 지역발전정책연구소), 임경수 대표(주식회사 이장)가 토론에 나선다. 제3 Session <도시환경과 공공미술>에서는 이영범 교수(경기대 건축대학원)가 주제발표를 하고, 박찬경 씨(작가), 박삼철 대표(시각문화 기획ACS)가 토론에 나섰다.
주명준 단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지역에서 가장 이슈로 하는 문화정책과 전통문화도시 건설에 따른 제반 문제들에 대한 토론이 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토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근간으로 더 좋은 정책대안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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