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김윤동)은 2006년 12월부터 2007년 4월까지(4개월간) 비접촉식 무선인식 기술(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이용한 기록물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 RFID 기술이란?
사물에 대한 고유 식별기호나 정보를 마이크로 칩을 내장한 태그에 저장하고 이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일정한 거리내에서 자동적으로 인식하는 기술

RFID는 높은 인식률, 비접촉형 인식매체, 도달거리, 다른 통신망과의 연계 등의 장점으로 인해 탄약관리(국방부), 항만물류관리(해수부), 개성공단출입관리(통일부), 감염성폐기물관리(환경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적용되어져 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국가기록원은 4만여권에 달하는 기록물에 태그를 적용하고 기록물 등록, 서고배치, 정수점검, 현황관리, 이력추적 등의 기능을 포함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자 하며 이는 기록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기록물과 시스템 간의 유기적인 관리를 위한 예비테스트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업무처리과정에서 기록물의 이동사항을 추적관리하고 경고 장치를 통한 기록물 분실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기록물의 보안성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기록원은 RFID 시범사업 착수 전 단계로서 「국가기록원 보안체계 구축 방안」연구용역사업(‘06. 5 ~ 8)을 통해서 기록물에 대한 RFID 적용가능 주파수 검토, 기록물 유형별 적용 가능 태그 검토 및 서가배치 기록물 인식률의 시험적용 등에 대해 검토하여 체계적 사업수행 방향을 설정하였다.

향후 RFID 기술 적용 기록물관리체계는 본 시범사업 후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 적합한 표준모델을 설계하여 단계적인 확산 방안을 마련함으로서 국가기록물관리 효율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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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보존관리팀 공업연구사 박지혜 042-481-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