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배우 50여 명이 만든 꿈의 영화 <사랑해, 파리>는 사랑의 달콤함과 추억의 향기가 가득한 연인들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를 다양한 빛깔로 그린 로맨틱 멜로. 그야말로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꿈꿔왔던 드림 프로젝트로 열 여덟 빛깔 사랑의 세레나데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안개빛 사랑: 예기치 않은 만남이 생길 것만 같은 곳, 몽마르뜨 언덕

곳곳마다 빽빽하게 들어선 주차행렬 때문에 오늘도 몽마르뜨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배회하는 한 남자가 있다. 매일 반복되는 주차 대란 때문인지 부쩍 외로움을 느낀 이 남자, 차 옆을 지나가는 행인들 모두가 행복하게만 보인다. 자신만 빼고. 그런 그의 차 앞에 한 여인이 쓰러진다. 몽마르뜨에서 드디어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온 것일까?

프랑스의 고질적인 교통상황과 외로운 파리지앙과 파리지엔의 운명적 만남을 절묘하게 버무려 내 웃음을 자아낸다. 각본가와 감독으로 활동하는 브뤼노 포달리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직접 출연했다.

우유빛 사랑: 파리를 가로지르는 낭만 1번지, 세느 강변

세느 강변에 앉아 지나가는 소녀들을 치근대며 시간을 보내는 프랑소와와 친구들. 순간 프랑소와는 곁을 지나가는 아름다운 이슬람 소녀에게 첫 눈에 반한다. 용기를 내어 말은 거는 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그 다음은? 저 멀리 사라져가는 그녀를 놓쳐서는 안될 것 같다.

<슈팅 라이크 베컴>을 통해 이슬람 소녀의 빛나는 매력을 스크린에 담아냈던 거린더 차다 감독이 다시 한번 이슬람 소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프랑스 소년과의 귀여운 로맨스를 펼쳐 보인다.

이미 칸 영화제와 1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의 사랑을 확인한 <사랑해, 파리>는 코엔 형제, 알폰소 쿠아론, 구스 반 산트, 웨스 크레이븐, 월터 살레스 등 기라성 같은 감독들과 나탈리 포트만, 엘리야 우드, 줄리엣 비노쉬, 스티브 부세미 등 세계 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에펠탑, 몽마르뜨, 세느 강변 등 낭만의 대명사, 로맨틱 특별시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의 기쁨과 슬픔, 운명적인 만남과 이별 등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들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이들의 사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구석에서 이미 따뜻한 설렘이 시작된다.

최고의 감독, 최상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프러포즈 <사랑해, 파리>의 에피소드 공개는 전국을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울 2007년 2월 1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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