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의병, 고려인돕기 모금운동 및 팥죽 나누기 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은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돕기 모금운동 및 팥죽 나누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독립운동가들의 후예인 고려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고려인’은 일제시대 연해주에 거주하던 한민족이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에 밀려 중앙아시아에 정착,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해왔고 1~4세대 2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최근 재정난으로 폐쇄 위기에 있는 타쉬켄트 프라우다 고려인 집성촌의 교육기관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곳은 고려인 4~5세에게 한국어와 한국 전통문화, 풍습을 가르치고 있다.

일시 : 12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장소 : 혜화역 4번 출구 (대학로)
주최 : 국학평화봉사단
주관 :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 http://cafe.daum.net/cybershinsi
후원 :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웹사이트: http://daum.cybershinsi.com

연락처

사이버의병 카페지기 강효경 010-228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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