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씨 자서전 ‘해는 서산에 져도 노을은 붉으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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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6-12-22 06:27
대구--(뉴스와이어)--올해 69세의 이광기씨의 자서전 적인 시집이 한비출판사에서 발간되였다.

격동의 세월을 살아온 작가의 삶과 거기에서 얻어진 영감과 실제 생활을 바탕으로 씌여진 작품을 보면 한 사람의 자서전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격동의 세월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일제강점기와 육이오 그리고 가난의 세월을 견디며 작가가 겪어야하였던 가족사와 개인의 이야기를 읽어가노라면, 당시의 상황과, 생활상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지은이의 말에서 이광기씨는 살아온 날을 숨김없이 적어 지나온 격정과 고통의 세월 속에서 사람들의 진정한 삶의 모습을 느끼고 동행하였던 많은 고통받은 사람들의 위안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과,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며 온정을 베풀어 주었던 많은 사람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글을 엮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페이지:350
*정가:10,000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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