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그동안 4대 핵심전략산업중의 하나인 관광컨벤션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문화관광부로부터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됨과 함께 부산이 아시아 10대 대표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되는 등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도시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국제회의도시 지정 1주년’을 기념한 ‘제1회 부산컨벤션포럼’을 오늘(12.22) 오후 1시 30분부터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권상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백선기 시의회 행정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 컨벤션분야 교수 및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벤션도시 부산의 위상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이 진행된다.
이권상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6년은 부산시가 문화관광부로부터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된 지 1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국제회의 공식 통계 집계기구인 국제협회연합(UIA)으로부터 아시아 10대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된 의미 있는 한해였다.”면서,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위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뜻 깊은 논의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컨벤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안경모 한국컨벤션학회 회장(경희대 교수)은 “부산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목받는 컨벤션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내·외적 체력을 다지고, 이를 위한 투자와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며, 각계 각층의 다각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산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과제로 △컨벤션과 관련된 각 당사자들의 목표들이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안 강구 △IT 등을 최대한 활용한 정보교류 손쉽게 제공 △테러 위협 등의 불안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우수한 장비 개발확보와 전문 보안요원 양성 △미래세대의 컨벤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미디어 활용 △CVB(컨벤션뷰로) 관리기법 개발 및 재원조달 방안 강구 등을 꼽는다.
주제발표에 나선 강해상 동서대 교수는 ‘부산컨벤션선업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접근성과 부대시설, 관광매력물, 고급인력의 활용, 네트워킹 측면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부산컨벤션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국제회의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항공노선 증설 및 대중교통 수단 확보 △관광프로그램 및 나이트라이프 개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컨벤션전문가 양성 △통합적인 개최지마케팅 및 연구 통합 조직 필요 등을 제시한다.
또한, 이봉순 리컨벤션 대표가 ‘컨벤션업계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지역전문업체로서의 경쟁력 강화 △고정 개최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민관 협력과 투자 시급 △국내 및 국제 네트워크 안정적 기반확보 : 기구 및 단체 사무국 유치 △컨벤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효율적 협력관계 구축 △컨벤션 인력을 위한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language center 개발 △부산개최 국제행사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패키지 마련 등을 강조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임상규 영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박봉규 동의대 교수, 조 선 부산일보 편집국 부국장, 안종일 시 국제협력과장, 우석봉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비태 부산컨벤션뷰로 사무국장, 정준환 TPO 사무국 팀장 등 6명이 참석하여 컨벤션 도시 부산의 위상과 과제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국제협력과 김영심 051-888-3854
부산시 공보관실 051-888-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