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BSC 구축을 위해 1월 전담조직과 인원을 확보하고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내·외부현황 파악, 직원대상 설문조사, 혁신특강, 워크샵 등 수차례의 토론과 발표를 거쳐 연구원의 상황에 맞는 비전과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각 부서별 성과지표를 도출하였다.
BSC는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카플란 교수와 데이비드 노턴에 의해 1992년에 최초로 제시된, 재무·비재무 지표간의 균형잡힌 성과 평가시스템으로 지식자산표의 측정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 지표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많은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미 포천지 100대 기업 중 45%가 이미 도입하였거나 도입 준비중에 있다. 한국에서도 유수의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전력공사 등 43개 기관이 도입한 상태에 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세계적 수준의 식품연구기관으로 도약’이라는 연구원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원의 모든 전략을 이 비전에 정렬하여 효율적인 목표 달성을 위하여 BSC를 도입하게 되었다.
BSC가 운영되면 연구성과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이 가능하여, 미진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목표달성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공공 식품연구기관으로 수행해야 할 임무도 균형있게 해야 되기 때문에 식품산업 및 대국민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 연구원들은 항상 긴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BSC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국식품연구원이 경영혁신 차원에서 연구기관으로서는 비교적 빨리 BSC를 도입하여 연구성과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게 됨에 따라 국내연구기관은 물론, 세계 유수의 식품연구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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