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내가 한 수 가르쳐주지! ‘테디 루즈벨트’
역사보다 현명한 조력자 ‘테디 루즈벨트’!!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업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역사가이자 35권 이상의 책을 쓴 저자이며 목장주, 자연보호론자, 박물학자였다. 또한 파나마 운하를 설치하고 소비자 보호 법령을 만들고 수백만의 빈민에게 최저 생활 임금을 제공하는 ‘스퀘어 딜’ 제도를 만들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도 미국 국민들에게 테디 루즈벨트 대통령은 위대한 대통령으로 추앙받고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속에 등장하는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는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왁스 모형이다. 하지만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의 마력으로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밤만되면 살아나는 테디 루즈벨트는 주인공 래리(벤 스틸러)를 도와 박물관의 어지러운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로 역사 속 루즈벨트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다. 말을 몰고 달려가 박물관 전시품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어쩔 줄 모르는 래리를 구해주며 특유의 재미있는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루즈벨트. 그리고는 박물관 중앙홀에 있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칼을 빼들고 왁스 모형으로 굳어버린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그 모습을 보고 얼이 빠져있는 래리에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놀라게 하는 장난기 어린면도 보여주며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매력만점의 캐릭터 동영상 공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초대형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모두가 잠든 순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전시품들의 기상천외한 스토리로 오늘 전국 각지의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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