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T, 신입직원 채용결과 지방대 출신 합격자가 37% 차지

서울--(뉴스와이어)--KODIT(코딧)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金圭復), www.kodit.co.kr]은 2006년도 신입직원 채용 결과 전체 합격자 35명중 지방대학 출신자가 13명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지방우대제’를 실시하여 지방대학 출신자 채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코딧은 올해도 전체 채용인원의 37%를 지방대 출신자로 채용하였다.

이번 채용인원 중에는 30대가 6명이며 이중에는 34세의 합격자도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코딧이 올해 신입직원 채용에서 전공과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지원기회를 확대한 결과로, 최근 청년실업 문제와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코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일반지원자와 별도로 구분 전형하여 2명을 장애인으로 충원하였으며, 보훈대상자도 6명을 채용하였다. 한편, 여성합격자는 9명으로 26%를 차지하였다.

코딧 관계자는 “직원 채용에 있어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대학 출신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개요
신용보증기금(信用保證基金)은 담보력이 미약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특별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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