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경제로 시작해서 경제로 끝내겠다”라며 야심차게 출발한 민선 4기 전라북도가 일자리 창출, 특히 여성일자리 창출부문 에서 연이은 콜센터 유치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콜센터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민선 4기 도지사 출범이후 여성 일자리 창출 과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9월 콜센터전담팀을 설치, 국내 3천여개 콜센터(종사원 30만명, 시장규모 10조원)의 70% 이상이 입지한 수도권 콜센터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콜센터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보험업계 대기업인 흥국 생명보험 100석, 하나로 T&I 150석, 동부화재 160석, 에넥스 텔레컴 50석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114 전화번호부 100석 등 총 5개 업체 560석의 콜센터를 유치함으로써 매년 인건비, 임대료, 시설관리비 등 100억원의 현금소득과 더불어 600여개의 여성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콜센터 1석을 유치할 경우 연간 인건비 1,400만~3,000만원, 임대료 100만원, 시설관리비 300만~ 500만원 등 2,000만원 이상의 현금소득과 함께 콜센터 10석 당 콜마케터 10명과 중간관리자 1명 등을11명을 채용하게 된다.

콜센터는 제조업처럼 공장부지 등 막대한 초기투자 없이도 수백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아니라, 시내 중심가 빌딩의 빈 사무실에 입주함으로써 구도심 상권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큰 관계로 각 지방자치단체들 마다 각종 인센티브, 세제해택 등을 내세우며 갈수록 유치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전라북도가 이러한 지자체별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 콜센터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콜센터 전담팀 구성, 콜센터 유치관련조례 제정 등 전라북도의 발빠른 대응과 더불어, 전라북도 지역에 고학력의 우수 여성인력이 풍부하고, 표준말을 구사하는 관계로 서비스 품질이 뛰어나며, 전라북도와 대학, 여성단체, 콜센터 업계 등 으로 구성된 “전라북도콜센터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콜센터 유치와 인력양성을 위하여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은 물론 상호 정보제공, 업계애로, 건의사항 수렴 등 산학관 협력체제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콜센터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주목을 받는 것은 최근 경제가 IT 산업위주로 재편되면서 고용없는 성장과 더불어 올해 상반기 제조업체 취업자 수가 418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만 5천명 감소하는 등 매년 제조업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콜센터 산업이 년간 18~27% 급성장하면서 수많은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전주에 코이드 280석, 신한생명, 80석, 메리츠 70석, 전북은행 40석, 한국전력 25석, SKT 150석, 하나로 T&I 150석, 군산에 에넥스텔레컴 55석 등 8개사에 850석의 콜센터가 있는데, 전라북도는 전주, 군산, 익산 등 전문대 이상 21개 대학에서 매년 배출되는 7,500명의 젊은 여성 고급인력과 378천명의 여성 경제활동인구 등 풍부한 여성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이동통신, 홈쇼핑, 은행, 외식업체, 자동차보험, 신용카드 등 분야의 콜센터 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에서는 앞으로 우석대학 평생교육원(텔레마케터 양성과정), 전주기전대학 콜마케팅과 등과 콜센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도권 콜센터 유치설명회, 콜센터 컨퍼런스, 전라북도콜센터협의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콜센터 유치활동과 더불어, 도와 전주·군산·익산시, 여성단체, 콜센터 업계, 우석대학, 전주기전대학 등과 협력하여 전라북도가 명실 상부한 콜센터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도내에서 가장 큰 280석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포데이터 한윤호 본부장은 대전콜센터에서 올해 1.20일 전주로 부임했는데, 12.2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정무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전라북도콜센터 협의회 간담회에서 “전주로 부임하고 나서 전주에 이렇게 젊고 유능한 고급 여성인력이 넘처나는지 몰랐다. 전주는 콜마케터 인력채용이 매우 용이하고, 우수해서 서비스 품질이 최상이다. 전주는 콜센터하기에 아주 적합한 최고의 도시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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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정보영상산업과 콜센터유치담당자 신갑식 063-280-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