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 유치로 주관대학인 대구대학교 특화센터내에 IT 전문연구소를 개소하며, 여기에는 국비와 지방비, 대구대 대응자금 등 현금 103억원과 현물출자를 포함해 사업비 총1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대학·R&D기관, 중앙 및 지역 정책기관·기업이 함께 하는 ‘RFID/USN 전문 실용화센터’ 대구대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경운대와 영남대, 포스텍, DGIST 및 경북전략산업기획단과 지역기업외에 ETRI와 연세대 ITRC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 IT 산업의 고도화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줄 과제들을 집중연구’하게 되는데, 현재 도내에는 50여개의 RFID 관련기업에서 총 1,53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특화연구소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는 2010년이 되면 연관산업에 널리 파급되어 총1조 1천억에 달하는 경제유발 효과를 갖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사업이 공고된 지난 11월 2일부터 경북도와 대구대학교,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이 중앙 및 지역의 관계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지역 IT 클러스터 세미나’ 개최하여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였다.
특히 전국에 두 곳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서 대구지역에 IT특화 연구소를 이미 유치하여 불리한 여건에서 출발하였지만, 경북도는 지난 상반기 「모바일 특구 유치」의 성공 경험과 자신을 바탕으로 「IT특화 연구소 사업 유치 대책」을 수립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기획력을 발휘하였고, 아울러 사업유치를 적극 독려해 온 이철우 정무부지사는 수차례에 걸쳐 국회를 방문하여 과학기술정보위원회(위원장 임인배)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경북도 유치 의지와 입장을 전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동안 산업자원부의 RFID 지역특성화사업(2004. 7 ~ 2007. 6 ; 총사업비 45억원)과 2단계 BK 사업 등 다양한 RFID분야 국책사업 수행을 통해 상당한 연구실적을 축적하여 온 대구대학교는 심사발표, 현지실사 등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 지역여건, 향후 시장성은 물론 특히 대구대학교의 사업추진 역량과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의지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기에 일찌감치 선정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고 경북도 관계자는 전했다.
사업 공모 평가는 정통부 및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국책사업을 진행중인 수도권 및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6:1)하였으며, 「지역 IT 특화연구소사업」의 합리성과 미래발전성, 지역산업에의 영향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지표에 따라 몇단계의 내부심사와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엄정하게 실시되었다.
경상북도는 ‘차세대 성장동력 전자정보기기 전략산업’의 4대 특화 부문으로 ‘디스플레이, 모바일, 임베디드, RFID'를 선정하고 최근 유망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RFID/USN 특화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북은 농업, 철강, 섬유 등 RFID 수요산업이 풍부하여 RFID 산업체 육성에 적합한 환경을 지니고 있고,(예 : 정통부 u-농업 ‘07년 50억원 배정)
구미~경산을 중심으로 RFID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거점으로 국내 최대 모바일 집적지인 구미지역의 모바일 RFID산업과 경산~영천간 자동차 RFID산업, 포항의 철강 물류 RFID 등 국내 RFID 소프트웨어 산업 거점화로 도약 중에 있다.
그동안 경북도내 ‘RFID/USN 시범사업’(5개)으로 사업이 진행되어 그동안 연구실적과 시장성 확보 등 RFID 관련산업 기반구축에 착실히 내실을 다져왔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IT 관련 산업체는 700개업체에 4만여명이 종사하는 등 RFID 산업은 지역 특화산업인 <모바일>, <임베디드> 산업과 밀접한 연계성을 지니고 있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임베디드 관련 연구소와 협력한다면 산업간 혁신시너지 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자체중 가장 우수한 임베디드/RFID 산업육성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다.
앞으로 「경상북도 RFID/USN 실용화 연구센터」는 지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자립화 단계 도달하기까지 RFID/USN 분야의 산업기술 개발과 공급의 기능을 가지는 한편, 대부분 역내 RFID 기술이 소규모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과 인력보유 취약하므로 지역내 업체가 연구개발 측면에서 자생력을 가질 때까지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적기에 지역 RFID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제공하여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 이와 함께 특화연구소의 부가적 임무는 RFID 산업 클러스터가 자생적으로 활성화되기까지 선도역할의 수행하게 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지역 IT 특화 연구소의 설립으로 인해 수도권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RFID분야의 연구 및 기업지원이 지역에서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경상북도의 산업기반 및 지역대학과 연구소 등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지역 산업체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한 곳에 결집시켜 RFID/USN 산업 성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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