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사랑 모아 공익사업 ‘드림하우스’ 후원
KT는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콜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에 3,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1,500만원을 기부했으며, KT도 같은 액수만큼 매칭그랜트 성금을 보태 3천만원을‘드림하우스 1호점’개점 후원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스’사업은 빈곤으로 인한 가정해체로 소외된 사회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함께 사회인으로서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KT는 이 밖에도 ‘콜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해 2004년부터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저소득층 청각장애 청소년 20명에게 보청기를 전달하여 소리를 찾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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