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로 만든 체육시설물 한강시민공원에 기증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물이 생활 주변에 곳곳에 세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시민공원에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로 만든 체육시설물이 설치되어 화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박종대, 중원파이프 회장)은 국민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스테인리스로 만든 헬스용 체육시설물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서강대교 밑에 무상으로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운동기구는 체스트업 머신, 워킹트레이너 머신, 트위스트 머신 등 총 14종으로 모두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하였다.

스테인리스강을 이용한 체육시설물은 초기 비용은 다른 소재보다 다소 높지만 내식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며, 반영구적이고 경제적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체육시설물은 사람의 이용빈도가 높은 공공 구조물임을 감안할 때 미관 및 내구성은 재료의 선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스테인리스강은 내식성과 미관 등을 고려할 때 야외 체육시설물로는 최상의 소재”라고 말했다.

또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깨끗한 스테인리스 만든 체육시설물에서 운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더욱 가볍고, 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스테인리스도 만든 체육시설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이번에 한강시민공원에 스테인리스 체육시설물를 설치, 기증한데 이어 2005년 서울시민광장(광화문~숭례문사이) 에 스테인리스 가로등 120본을 무상지원 하는 등 앞으로도 풍요롭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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