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시내버스 운행 정보를 그림이나 문자로 다양하게 서비스할 수 있는 ‘정류장 안내 단말기’가 설치돼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사진있음)

울산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버스안내정보시스템(BIS)을 포함시켜 시범적으로 삼산로, 태화로, 중앙로의 51개 정류장에 안내 단말기를 설치한 후 버스 도착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총 9억8,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군별 주요 정류장 80개소에 정류장 안내 단말기를 확대 설치,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설치한 51개의 정류장 안내 단말기는 문자 위주의 정보제공이 가능한 LED 방식으로, 시범구축 후 현재까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함께 지속적인 설치 요구가 있었다.

이번에 설치된 ‘정류장 안내 단말기’는 다양한(그림, 문자 등) 표현이 가능한 LCD 방식으로써, 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번호 중 특정 노선번호를 선택하면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위치 정보와 경유노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정류장 안내 단말기는 당초 설치된 LED 방식보다는 디자인과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 다양한 시내버스 안내 정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7년도에는 이같은 ‘정류장 안내 단말기’를 구·군 의견을 수렴하여 50개소에 추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내 승객들에게 다음에 도착할 정류장명과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버스내 승객 안내 단말기’를 현재 290대에서, 내년에는 모든 시내버스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정류장 안내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의 시민을 위해 전화 통화로 시내버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버스도착 정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구축,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 오는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울산지역 1,500개소의 정류장에 대해 정류장 안내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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