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몸무게 유지하는 법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다이어트 포털 사이트인 엔젤다이어트(www.angeldiet.co.kr 대표이사 강재학)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체중관리법을 소개했다.

12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면서 각종 식사 모임이 많고 술자리가 잦아지는 달이다.그러나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엄청난 유혹을 이겨내야만 하는 힘든 시기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파티나 송년회 모임을 참석하고도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연말연시 체중을 조절하려면 우선 회식모임장소 선정을 주도적으로 해보자. 양식이나 중식보다는 한식이나 일식당, 뷔페를 선택해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살코기와 야채를 고루 먹을 있는 메뉴를 선택해 볼 것.

둘째, 파티나 모임에 나가기 전에 간단한 유제품이나 저지방우유를 마시면 허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알코올 흡수도 늦출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셋째, 식사는 미리 먹을 양을 정해놓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먹게 되므로 양조절이 어려워진다. 넷째, 식사를 한 후에는 당분이 많은 후식 또는 술보다는 열량이 낮은 원두커피나 녹차, 홍차를 마시도록 하자.

특히 파티음식의 감초이자 디저트로 인기 높은 ‘케익’의 경우 1조각의 열량이 밥 한 공기의 3분의2에 해당하는 열량이기 때문에 1조각 정도로 양을 제한하는 게 좋다. 연말모임에 빠질 수 없는 술의 경우 1잔 기준으로 가장 칼로리가 많은 주종은 생맥주(500ml), 고량주(50ml), 백포도주(150ml), 위스키(50ml)와 막걸리(200ml), 소주, 청주 순이다. 맥주는 생맥주 (500ml, 190kcal)보다 병맥주 (1컵=200ml, 75kcal)가 열량이 훨씬 낮으므로 병맥주를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는 더 효과적이다. 또, 여러 가지 술을 탄산음료와 섞지 말고 독한 술은 물이나 얼음과 교대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중증가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술안주로는 마른 오징어나 팝콘 노가리 보다는 열량이 낮은 과일 딸기나 수박 참외 등이 좋다.

식사 후 2차는 술집보다는 노래방이나 댄스클럽을 가는 게 좋다. 흥을 돋우는데도 가무가 최고지만 먹은 열량 소비하는데도 최고의 놀이다. 노래방에서 1시간동안 노래할 경우 약100kcal가 소모되는데 댄스음악처럼 흥겨운 음악으로 춤까지 곁들일 경우 258kcal가 소모되어, 한끼 식사 칼로리는 거의 소모할 수 있다. 대신 덥고 갈증이 난다고 해서 맥주를 곁들일 경우는 허사가 되므로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노래 부르는 게 싫다면 실컷 수다라도 떨자. 1시간 수다를 떨면 95kcal가 없어져 거의 노래방과 비슷한 수준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2차의 최고 목적지는 댄스클럽. 1시간 춤을 출 경우 240kca가 소모되므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다 싶으면 더욱 신나게 흔들어보자. 단, 즐겁다고 술과 안주의 유혹에 빠지면 칼로리 소비는 실패다.

최근 송년회 행태는 술자리보다는 영화나 뮤지컬 같은 공연관람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 경우 1시간에 약 76~88kcal정도의 열량이 소모되므로 공연 관람 후 주변을 산책하면서 느낌을 나눠본다면 일거양득 모임이 될 듯하다.

이와 관련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의 강재헌 소장은 “연말모임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실 때에는 기름기가 적은 반찬으로 식사를 먼저 하고 술을 마시는 게 과식과 과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큐브넷 개요
㈜큐브넷이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포털 '엔젤다이어트'는 지난 1999년도에 오픈한 이래 3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이다 . 고객충성도가 높아 유저들이 매일매일 다이어트일기를 직접 올리고 서로 격려해주는 ‘ 엔젤 D-Diary ’ , 릴레이 이벤트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 정립 ’ 을 위해 정확한 다이어트 방법과 전문가의 컨설팅 채널을 강화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ngeldiet.co.kr

연락처

홍보팀장 송영미 453-7032(내선 10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