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당 현안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 노대통령은 군의 사기를 떨어트려서는 안된다

전직 국방장관과 예비역 장성들이 노대통령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통령이 나서서 오해를 풀고 군 장성들을 다독여야 한다. 직무유기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았다. 군 장성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자주 국방을 염원하지만 표현이나 방법은 다를 수 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자주국방을 외면하는 것이 아님을 대통령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 여성부 송년 이벤트 , 그 취지는 알겠지만

여성가족부가 송년회에서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남성들에게 회식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부의 취지는 백번 공감이 가지만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으니 자제하길 바란다. 연말은 가정의 따뜻함과 이웃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기다. 건강한 가정지키기 캠페인을 하였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 김대중 전 대통령 , 정치개입 발언 도가 지나치다

김 전 대통령이 “민주당이 갈라진 것은 큰 불행이었고, 이제 결심해야 할 때가 왔다.”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정계개편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안타깝다. 매번 정치에 손을 떼고 침묵하겠다던 김 전 대통령이 이번에도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것을 보니 ‘정치는 마약과도 같구나.’ 라고 느낀다. 언제까지 후배 정치인들은 3김의 울타리를 이용해서 편협한 정치를 할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찾아가지 않으면 찾지도 않을 터인데.

2006 년 12 월 26 일
선 진 한 국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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