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2006년도 ‘올해의 으뜸시책’으로 행정지원과에서 제출한 “중고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사업을 선정했다.

또 우수시책은 “창원아카데미 운영”, “환경수도 창원 만들기” 등이, 노력시책은 “용지호수 음악분수 설치”와 “자동차세 136억원 증대” 등이 뽑혔으며, 읍ㆍ면ㆍ동 노력시책에는 웅남동의 “休앤烋 웅남 만들기”와 “「사파 사랑의 연결고리」만들기 운동전개”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국·본부·사업소, 읍·면·동별로 후보시책 32건을 추천받아 자체심사위원회에서 목표달성도, 예산대비 효과성, 시민만족도, 언론보도사항, 난이도, 시정기여도 등 평가표에 의해 심의를 한 후 수상시책을 선정했다.

올해의 으뜸시책으로 선정된 “중고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는 주택가 등에 고장난 채 방치된 4,700여대의 자전거를 수거, 재활용가능한 자전거 1,000대를 수리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나눠주고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열어 환경시책과 복지시책이 동시에 충족되도록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창원아카데미 운영”은 평생학습도시 창원으로 거듭나도록 문화강좌를 개설해 그동안 13회에 걸쳐 각 분야별 강좌를 실시한 결과 4,000여명의 시민이 청강했으며, 아카데미 회원 2,500명을 확보하는 등 그동안 강의주제와 강사선정에 대해 참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시민중심의 아카데미운영이라는 평가받았다. “환경수도 창원 만들기”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환경수도 창원선포와 토론회 개최 등 시민과 환경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환경수도 정책추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노력시책으로 선정된 “용지호수 음악분수” 설치는 용지 호수의 수변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의 호응을 받았으며, “자동차세 136억원 증대”는 현대 캐피탈을 창원에 유치해 창원에서 자동차를 등록하도록 해 시의 재정자립도를 64%대에서 76%로 향상시켰다.

웅남동의 “休앤烋 웅남 만들기”는 삼귀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해 향후 마창대교의 개통에 대비, 관광형 마을로 자리 잡도록 했으며, 사파동의 “사파 사랑의 연결고리 만들기운동 전개”는 관내 자생단체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연결해 110세대에 연간 3,200여만원을 후원했으며, 40세대에 대해서는 매월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정기적으로 밑반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밖에도 “고객만족 경영스시템 국제인증” 사업은 민원업무를 국제 표준화시킨 점과 “KAI부지내 첨단 기술산업투자 유치” 사업은 부족한 공장용지난을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써 호평을 받았지만 수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한 으뜸시책과 우수, 노력시책에 대해서는 연말 종무식 때 해당부서에 상패 및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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