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 선호도 1위

뉴스 제공
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06-12-27 09:58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의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푸르지오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광고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지난 11월, 7대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에 거주하는 만 30세 ~ 49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 선호도 부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는 1위 푸르지오(78.6%)에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72.0%), ▲GS건설 자이(57.4%), ▲대림산업 e-편한세상(49.7.%)의 순이었으며, 브랜드 중복선호도에서는 역시 ▲푸르지오(64.1%), ▲래미안(62.4%), ▲자이(43.0%) 순으로 집계됐다.

광고 인지도 조사결과에서는 최초인지도는 ▲푸르지오(35.9%) ▲래미안(16.8%), ▲자이(16.4%), ▲e-편한세상(8.8%) 순으로 브랜드 인지도 순위와 같은 양상을 보였으며, 최선호도는 ▲푸르지오(32.5%), ▲래미안(18.4%), ▲자이(15.2%), ▲롯데캐슬(10.4%)의 순서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아파트 구매 당사자인 30~4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로, 서울에 거주(19.8%)하는 소득수준이 높은 기혼자(22.4%)일수록 아파트 구매시 브랜드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아파트 구입태도 분석’도 함께 진행됐다.

전체 조사대상자 2/3에 달하는 66.1%의 응답자가 주택 구매시 의사결정은 부부가 비슷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답했으며, 30대 미혼 남성(52.4%)은 혼자 결정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향후 3년 이내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인천(25.5%), 울산(21.7%), 대전(18.9%) 거주자로써 기혼에 소득수준이 높거나(23.3%) 가족 수가 1~2명(18.0%)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아파트 관련 정보는 주로 TV나 라디오 광고, 언론매체, 주변 친지 및 친구의 순으로 얻고 있었고, 특히, 언론매체 (23.4%)와 주변친지 및 친구의 의견(22.1%)정보를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1:1 개별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할당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하고 분석시에는 지역별 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 분석했다. 브랜드 인지도는 비보조 인지도 조사결과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연락처

대우건설 문화홍보팀 대리 이덕규 02-2288-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