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전력: 해당 전기전자제품이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으로서, 가정내 총 전력사용량의 10% 이상을 차지
* 홈게이트웨이 : 외부 인터넷망과 가정내 네트워크기기 간 정보교류를 중계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장치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는 지난 10월말 발표한 “기술기반 고효율에너지기기(THE 7 Runners)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대 에너지 다소비 품목 중 우선 4개(보일러, 건조기, 냉난방기기, 가전기기 분야) 품목을 선정, 향후 5년간(2011년까지) 323억원(정부 2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THE(Technology-based, Highly-Efficient) 7 Runners 개발 프로그램 : 국내 최종에너지소비량의 41%를 차지하는 에너지 다소비 7대 핵심기기를 세계 최고수준의 고효율기기로 개발하는 프로그램(①보일러, ②전동기, ③공업로, ④건조기, ⑤조명기기, ⑥냉난방기기, ⑦가전기기)
“홈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대기전력 절감기술 개발”은 네트워크 가전기기들의 동작상태를 감지하여 가전기기들이 비동작시 홈게이트웨이를 대기모드 상태로 자동 전환하여 대기전력을 1W이하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홈게이트웨이에 대기모드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기술이며 동 기술이 적용된 홈게이트웨이 1,000만대를 보급할 경우 연간 1,228천MWh(고리1호기 연간 발전량의 25%, 약 1,380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고출력 적외선 건조장치 개발”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여 에너지 사용량과 설치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적외선 건조기술로 가열품질이 우수하고 분진(먼지) 등이 발생하지 않는 미래의 건조방식(기존은 열풍 건조방식을 채택 중) 기술로 동 기술이 상용화되어 약 300대를 보급할 경우 연간 28,000toe의 에너지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TOE(Ton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 : 원유 1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로 1천만kcal 혹은 전기 4천kWh에 해당
“신냉매를 이용한 고효율 가스냉난방(GHP) 시스템 개발”은 오존층 보호를 위해 오존층 파괴물질에 대한 사용규제에 부합하고, 에너지효율을 크게 향상시켜 세계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술이며 동 기술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경우 연간 3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GHP시스템 관련 세계시장(약 5천만불 규모: 2014년)으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GHP(Gas engine driven Heat Pump) : 천연가스(LNG) 엔진으로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냉방 및 난방 겸용)
“초고효율 초저공해 산업용 수관식 보일러시스템 개발”은 에너지 효율이 95% 이상(기존 89% 수준)인 초고효율이고, 질소산화물(NOx)을 15ppm 이하로 배출하는 초저공해 기술로, 동 기술에 의해 약 4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와 수출(약 2천만불) 등으로 무역수지 개선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도 고유가 등 에너지문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중·단기적인 해법은 에너지효율향상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에 「THE 7 Runners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우리나라 에너지효율향상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에너지기술팀 최규종 팀장, 주명선 사무관 02-2110-5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