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국제우편물 통관 및 징수업무를 전산으로 처리하고 국제우편물 통관안내서 발송절차를 대폭 개선하는 국제우편물 전산통관체제를 ‘06.12.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우편물중 X-ray 검색 및 검사결과 과세 등 통관이 필요한 통관대상 우편물은 수취인에게 통관안내서를 발송하여 가격자료를 제출받은 후 우체국에서 서류로 제출하는 우편물목록에 의해 세관직원이 수작업으로 통관처리하였다.

그러나 통관안내서 발송시 통관우체국, 집중우체국, 배달우체국 등 여러단계를 거치고 우편물 통관 및 징수업무를 수작업으로 처리함에 따라 통관절차가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따라 관세청은 국제우편물의 신속한 통관 및 배달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금년 5월부터 국제우편물 전산통관체제 구축을 추진하였는바, 종전 우체국으로부터 서류로 제출받던 우편물목록을 우정사업본부와 인터넷 자료교환체제를 구축하여 전산으로 제출받고 세관직원의 국제우편물에 대한 통관 및 징수업무를 전산에 의해 처리하며 통관안내서 발송절차를 개선하여 세관에서 통관안내서 발송대상 정보를 우체국에 전산으로 제공하면 수취인주소 인근의 배달우체국에서 즉시 통관안내서를 출력하여 수취인에게 배달함으로써 수취인 주소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통관안내서를 당일에 배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같이 국제우편물 통관업무를 전산화하고 통관안내서 발송절차를 개선함으로써 국제우편물 통관시간이 1일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 통관안내서 발송체계 개선 : 5단계 → 3단계
□ 현행 : 통관우체국 → 집중국(통관우체국관할) → 집중국(배달우체국관할) → 배달우체국(수취인주소 관할) → 수취인
□ 개선 : 통관우체국 → 배달우체국(수취인주소 관할) → 수취인

아울러 국제우편물 부과내역을 전산관리하고 부과내역과 수납내역을 대사관리함에 따라 국제우편물 징수관리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관세청은 국제우편물 전산통관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인천국제공항 우편물류센타가 완공되는 ‘07년 하반기에는 항공우편물 One-stop 집중통관체제를 시행하는 등 국제우편물 통관체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특수통관과 유영한서기관 042)481-7835 016-419-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