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세관장 박동기) 등 5개세관은 관세청에서 세관별로 조사하는 청렴도 측정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00년 이후 부패행위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관세청 소속 45개 세관 중 청렴세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포항세관 등은 청렴세관 인증서를 교부받고, 청렴세관을 상징하는 청렴세관기를 게양하며 세관현관에 청렴현판을 부착하게 된다.
청렴인증세관제도는 관세청이 매년 전국 45개 세관 중 최근 3년 이내에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고,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세관이 선정된다.
청렴세관으로 선정되는 경우 포상금지급, 감사(감찰)면제, 예산확대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며 성과평가에서 가산점까지 부여받게 된다.
그러나 향후 부패행위가 발생하거나 청렴도 측정에서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 청렴세관에서 해제된다.
관세청은 현재까지 45개세관 중 총 7개세관을 청렴세관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향후 2010년까지 모든 세관이 청렴세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일선세관의 청렴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관세청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창출하여 청렴의 바탕위에 고품질의 관세행정서비스가 결합된 컬덕(Cul-duct, Culture와 Product 결합어)상품을 국민에게 제공한다는 기치 아래, 청렴조직문화 정착 로드맵 등 다양한 청렴성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으며, 시행 중에 청렴인증세관제도도 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관세청은 이러한 청렴성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05년도 중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공직기강확립 종합평가와 국가청렴위원회가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관세청에 대한 ’06년도 청렴도 측정에서도 청렴안정권에 해당하는 9.0점 이상을 받아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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