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정을 듬뿍 얹은 자장면 드세요
제선부 조업지원팀에 근무하는 윤좌현(39)씨는 “새우와 육수 등 특별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특별히 맛이 좋았다”며 “맛있게 먹어 배도 부르고 자매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보태져 마음까지 훈훈하다”고 말했다.
방청제 해도2동장은 “평소 직원들이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서 자매마을을 위해 땀 흘려주신 것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제선부 직원들의 열정이 용광로만큼 뜨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제선부는 지난 92년 6월 해도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청소년 공부방 운영, 야간 방범활동,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 체육공원 유채꽃길 조성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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